티베트 수도 라싸에서 발생한 시위사태 이후 외국 관광객들이 라싸로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고 여행업자들이 밝혔습니다.
여행업자인 우융저 씨는 라싸에서 AFP통신에 전화를 걸어 "외국인 관광객들은 라싸로 들어올 수 없다. 라싸 여행허가가 중단됐으며 어제 도착한 일부 관광객들은 저지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쓰촨성 청두에서 라싸 여행을 주선하고 있는 한 여관 주인도 "외국인들의 티베트여행을 주선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외국인이 1951년 중국에 공식 편입된 티베트 지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중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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