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초등생 실종·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 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숨진 이혜진(10)양의 부검과 DNA 대조가 끝남에 따라 14일 오 후 7시께 유족들에게 시신을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유족과 협의,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에 이 양 시신을 안치하고 빈소를 마련키로 했다.
이 양은 지난해 12월 25일 안양시 안양문예회관 근처에서 실종됐다가 지난 11일 수원시 호매실동 호매실나들목 인근 야산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됐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사흘에 걸쳐 신원 및 사인확인을 위한 부검과 DNA 대조작업이 이뤄졌다.
(안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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