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8백여 석의 객석은 나이와 국적을 초월한 셀린 디온의 팬들로 가득 찼습니다.
셀린 디온은 히트 곡 중 하나인 'I drove all night'으로 공연의 막을 열었는데요.
공연장면 디온 특유의 감성 넘치는 목소리는 화려한 영상과 소품, 탁월한 연출 능력과 어우러져 청중을 압도했습니다.
셀린 디온은 이 공연을 마치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지난 1997년의 첫 내한 공연 이후 10년 만입니다.
[셀린 디온/가수 : (Q. 한국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갖게 됐는데) 10년전 한국 공연에서 팬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공연의 일부가 되어 열정적인 호응을 해줘서 가수로서 대단한 경험이었습니다.]
디온은 1993년 빌보드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더 파워 오브 러브>!
그리고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으로 음반 역사 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3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
[모토지마/일본 팬 : 10년 전에 셀린 디온 공연을 했었는데, 그때 오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아내와 함께 왔습니다. 정말 공연이 만족스럽습니다.]
[올가/크로아티아 팬 : 어렸을 때부터 셀린 디온의 노래, 특히 <타이타닉> 주제곡을 좋아했습니다. 오늘 그녀의 공연을 봐서 정말 행복합니다.]
셀린 디온은 지난 2월 남아프리카에서 세계 순회 공연을 시작했는데요.
한국 공연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셀린디온/가수 : 한국 팬들 여러분은 정말 훌륭한 관객들이었습니다. 다음 주 한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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