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중인 조준웅 특별검사가 'e삼성 사건' 피고발인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등 피고발인 28명을 불기소 처분한 데 대해 삼성그룹은 "다행스럽다"면서 안도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삼성은 e삼성 사건 불기소 결정에 대해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다"라며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향후 수사 결과에도 적지 않게 기대를 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삼성 사건은 이 전무가 대주주로 참여한 인터넷 관련 사업체인 'e삼성'이 200억 원 이상의 적자가 나자 2001년 제일기획 등 9개 계열사가 이 업체 지분을 매입해 이 전무의 손실을 보전해줬다는 의혹을 불러일으켜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이 전무와 관련자들을 고발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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