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벚꽃이 피는 시기는 예년보다 4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달들어 기온이 평년치를 웃돌고 특히 강원 강릉과 대구 등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예년보다 1.4도 이상 높았던 만큼 올해 벚꽃 피는 시기는 예년보다 나흘 빠를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하지만 작년과 비교해서는 4일 늦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따라 올해 벚꽃은 제주 서귀포에서 이달 25일께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겠고 남부지방은 3월26일∼4월2일, 중부지방은 4월3일∼14일, 중부내륙 산간지방은 4월15일 이후에 각각 꽃이 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벚꽃관광지의 개화 예상시기는 진해 제황산 벚꽃동산이 3월29일,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이 3월30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가 4월5일, 전주-군산 번영로가 4월9일, 청주 무심천변이 4월11일 등이다.
다음은 지역별 관측소 기점으로 본 벚꽃의 개화 예상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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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2007년│ 평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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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 3.25 │ 3.23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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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 3.26 │ 3.25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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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 4.2 │ 3.26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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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 3.29 │ 3.25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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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 3.31 │ 3.25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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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 4.7 │ 3.27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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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 3.27 │ 3.24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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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 3.30 │ 3.24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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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 4.4 │ 3.31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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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 4.7 │ 4.3 │ 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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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 4.10 │ 4.10 │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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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 3.30 │ 3.29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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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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