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골프 레슨프로로 활약하고 있는 40살 문 모 씨가 일본에서 상습적으로 골프채를 훔친 뒤 한국에서 팔아오다 도쿄 경시청에 의해 절도 혐의로 체포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지난 2006년부터 도쿄와 지바현 등을 무대로 자동차 트렁크에 실려 있는 골프채를 훔쳐 귀국한 뒤 자신의 교습생들에게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문 씨는 파친코 쇠구슬을 이용해 자동차의 유리창을 깨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지금까지 2백여회에 걸쳐 1억4천만 원어치의 골프채를 훔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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