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전 대선 후보가 다음달 총선에서 서울 종로와 동작 을에 각각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서민을 대변하는 건강한 야당을 살리기 위해 어떤 어려움도 피하지 않겠다며 종로 출마 입장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정동영 전 후보도 오늘 오후 기자회견에서 이계안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동작 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전 후보가 서울로 출마하기로 결정한 만큼, 다른 지역 출마를 고려하던 당내 다른 중진 인사들의 연쇄 수도권 출마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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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방호 사무총장이 친 박측 핵심인사를 만나 영남지역 현역의원을 50% 물갈이하기로 합의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이 총장은 누구와 만나 합의한 것인지 밝히고 사실이 아니라면 책임져야 한다며 사실상 이 총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특히 이번 공천이 기준도 없고 불공정한 잘못된 공천인 만큼 공정한 공천을 약속한 이 대통령과의 신의가 깨졌다며, 영남지역 결과를 본 뒤 향후 행보를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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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모녀 실종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마포 경찰서는 용의자 이호성 씨가 단독으로 김 모씨 모녀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 차량 안에 있던 생수통에서 이 씨의 지문을 발견한 데 이어, 실종 이틀 뒤 김 씨 아파트 주차장 폐쇄회로 화면에 잡힌 사람도 이 씨라는 진술을 주변사람들로부터 확보했다고 말햇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 집 CCTV에 이 씨가 빈 가방을 갖고 들어갔다가 6분 만에 나온 화면이 찍혔지만, 그 사이에 살해하고 시신을 수습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모녀를 살해한 뒤 나중에 시신을 옮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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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특검팀에 출석해 삼성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 김용철 변호사는 정·관계 로비를 담당한 삼성 임원들의 명단을 작성해 특검에 제출했습니다.
김용철 변호사의 변호인인 김영희 변호사는 국회, 국세청 등 정·관계 각 분야 로비를 담당한 삼성 임원들의 명단을 특검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비담당 임원의 수는 서른명 정도 된다고도 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변호사의 진술서 등을 토대로 김성호 국정원장 후보자 등에게 어떻게 금품을 전달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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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금품이나 향응 수수 등의 비위 행위를 저지른 교원의 명단과 사례를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사가 비위 행위를 저질렀을 경우 관리 책임이 있는 교감이나 교장 등에 대해 근무성적 평정이나 성과상여금 지급 때 인사상의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명단 공개의 범위와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앞으로 부처간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태국에서는 연축제가 열렸는데요.
세계 15개국을 대표하는 연이 푸른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주요도시인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이어주는 고속도로에서는 짙은 안개 탓에 수십 대의 차량이 연쇄 충돌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전국적인 안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농도가 평소의 5배 안팎으로 높아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망됩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3도에서 10도, 낮기온은 14도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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