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로는 수지를 맞추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3월 이전에 무더기로 물량을 쏟아냈던 건설사들이 이제는 신규 분양을 사실상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대부분의 건설회사들이 주택 공급을 내년 이후로 연기하고 있어 5월에는 물량이 더 줄어들 것으로 풀이됩니다.
주택 공급이 급감하면서 최근 강북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집값 불안이 가속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피해는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서민층 실수요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수요자들은 상한가 적용 물량을 기다리면서 주택 구입을 최대한 미루고 있지만 주택 공급이 줄면 분양 가격이 더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설사 입장에서는 금융권 담보대출과 지급 보증까지 대폭 줄어 부도를 내는 중소 건설회사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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