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말에 분양이 시작되는 수원 광교신도시에 새로운 모습의 아파트가 선보일 전망입니다. 수도권 소식 오늘은(11일) 수원을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새로운 아파트가 어떤 형식이죠?
<기자>
네, 부품이나 재료를 구입해 소비자가 직접 조립해 만드는 DIY제품 아시죠.
수원 광교신도시 아파트에 이와 유사한 개념이 도입될 전망입니다.
광교신도시를 건설중인 경기도시공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 '아파트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아파트단지 주출입구에 워터스크린을 설치해 출입구 기능 뿐 아니라 아파트단지의 미적 가치를 크게 높였습니다.
아파트 동 출입구도 나무를 상징으로 해서 꾸며 놓으니 한결 자연스럽고 정감이 갑니다.
경기도시공사는 고객이 직접 아파트를 시공할 수는 없지만 디자인이나 설계 등 고객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동선/경기도시공사 주택처장 : 그간의 획일화된 아파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저희 광교 자연인에서는 자연과 함께 고객이 함께하는 아파트를 건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는 광교신도시에 들어설 경기도 신청사도 도민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짓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다음달 28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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