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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혈압 환자, 담배 피면 뇌졸중 위험 9배

고혈압 증상이 있을 경우 뇌 속의 혈관파열 위험이 매우 큰데요.

그런데 담배가 그 위험을 더욱 부추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에서 평균 연령 47살인 56만 명을 대상으로 7년간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혈압이 높으면서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경우 혈압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병 위험이 7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혈압이 높으면서 담배까지 피우는 사람의 경우에는 그 위험이 9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연구팀은 흡연과 고혈압이 함께 작용해 출혈성 뇌졸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밝히고, 혈압을 낮추는 노력과 동시에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공민지 리포터)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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