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을 맞아 무주택 서민들의 전세자금 보증 이용액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세자금대출 보증을 서준 금액은 총 2천481억원으로 1월보다 36%, 전년 동기보다 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한연장을 제외한 순수 신규보증 공급액은 천940억 원으로 전월에 비해 32% 늘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80%나 급증했습니다.
전세자금 보증 공급액이 이처럼 급증하는 것은 2월 들어 전셋값이 오르는 데다 새 학기와 봄 이사철이 겹치면서 전세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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