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바이유의 가격이 상반기에는 강세를 보이지만 하반기에는 안정되는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올해 두바이유 가격이 상반기 중 배럴당 평균 81.17달러를 기록하면서 초강세를 이어가겠지만 하반기에는 배럴당 76.08달러로 진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중에는 중국, 인도 등의 고도 성장과 산유국의 여유 생산능력 감소로 공급부족 현상이 개선되기 어렵다고 연구소는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서브프라임 사태에 의한 금융시장 불안이 안정되면서 달러화 약세와 투기자금 유입 등의 문제가 완화될 것이라고 연구소는 설명했습니다.
연구소는 국제유가의 초강세가 올해 상반기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물가의 상승세도 최소한 8월까지는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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