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정부군이 에콰도르 영토 내에 피신해 있던 반군단체 콜롬비아 무장혁명군 대원에 대해 공격을 감행하면서 야기된 콜롬비아-에콰도르-베네수엘라 간의 영토침범 논란이 1주일만에 사실상 해소됐습니다.
우리베 콜롬비아 대통령과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중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리우 그룹 회의에서 무력충돌 직전까지 갔던 이번 사태를 종식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영토 침범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언급한 우리베 콜롬비아 대통령의 약속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미 3개국 정상의 화해 장면은 텔레비젼을 통해 남미 전역에 중계됐으며, 이로써 지난 주말부터 야기됐던 남미 지역의 군사적 충돌 위기는 최대 고비를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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