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 정부를 보수집권세력으로 규정하며 공식 비난에 나섰습니다.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6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현 정부를 보수집권세력으로 지칭하며, 현 집권세력이 지난 시기 파쇼통치를 통해 남한을 참혹한 인권의 불모지로 민주의 폐허지대로 만든 독재 정권의 후예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평통은 또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한국 측이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한 데 대해, 반민족적 망발이며 용납못할 엄중한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평통은 남한의 보수 집권세력이 남북 정상선언의 정신을 거스르고 있다며, 외세의 눈치만을 보면서 북한의 체제까지 문제삼는 자들은 추호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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