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메르카즈 하라브 랍비 학교에 어젯밤(6일) 테러범 2명이 침입했습니다.
테러범들은 8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여 있던 식당에 총을 난사했고 최소 8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방송은 부상자가 35명에 달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경찰 대변인은 "경찰이 폭발물을 허리에 차고 있던 테러범 2명을 현장에서 사살했다"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을 대피시키고, 교내를 완전히 봉쇄한 채 수색하고 있습니다.
[학교 관계자 : 테러범 한 명이 더 있습니다. 학교 안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 무력충돌이 한창이던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 테러범들의 주요 공격 목표였지만, 지난 1년 동안은 별다른 테러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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