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이 확인한 일부 생수 공장의 실태는 충격적이다.
지저분한 생산 시설, 위생에는 관심조차 없는 업체들. 이런 물을 납품받아 상표를 붙여 팔고 있는 대기업들은 제품의 품질보다는 가격 절감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업체에 미리 통보를 해주고 단속에 나서는 지자체 공무원들의 지도 점검은 하나마나한 실정. 주먹구구식 환경 영향 평가도 부실한 생수업체 난립을 부추기고 있다.
물이 말라버려 4년 넘게 생수 업체와 전쟁 중인 밀양 감물리 마을주민들은 생존이 위협받을 지경이라고 울부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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