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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의 위험도는?…"국회의원이 제일 안전"

<8뉴스>

직업에 따라 위험도가 각기 다르고, 또 이에 따라 보험료도 달라진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보험사들은 각 직업의 위험도를 분석해 A에서 E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누는데요.

가장 안전한 A등급 직업에는 국회의원과 공무원, 일반기업 관리자, 교사, 의사, 또 언론인 등이 속해 있고요.

B등급에서는 엔지니어와 영화감독, 그리고 프로게이머와 모델 등의 직업이 눈길을 끕니다.

C등급에는 항공기 조종사와 연기자, 가수, 또 D등급에는 앰뷸런스 운전사와 교통경찰 그리고 해양경찰 등이 눈에 띕니다.

그렇다면 제일 위험한 E등급에는 어떤 직업들이 있을까요?

영업용 택시 기사와 헬기 조종사, 스턴트맨, 선장, 그리고 대부분의 스포츠 선수들이 E등급을 적용 받습니다.

이런 등급에 따라 똑같은 보험상품에 가입을 해도 보험료 차이가 최고 2.5배까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계약을 할 때에는 직업을 정확히 알려줘야 하고 직업이 바뀌면 곧바로 보험사에 통보를 해야 나중에 보상 받을 때 피해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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