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반죽을 휘젓는 한 손에 잡히는 작은 믹서.
갖가지 모양의 쿠키를 노릇하게 구워주는 미니 오븐.
최근 집에서 직접 과자나 빵을 만드는 홈베이킹이 유행하면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들 입니다.
[이수진/대리 업체 관계자 : 요즘 들어서 오븐이나 핸드믹서 판매량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에요.]
빵과 과자의 모양을 만드는 틀의 종류도 철제, 실리콘, 종이류로 다양해졌습니다.
특히 요즘 선보이고 있는 실리콘 틀은 흔히 보던 철제류에 비해 가볍고 말랑 말랑해 보관과 세척이 편리합니다.
하지만 철제류 보다 2배정도 가격이 비쌉니다.
최근엔 간단한 쿠키부터 재료의 비율이 까다로운 케이크까지 밀가루와 베이킹 파우다, 설탕을 요리에 따라 적절히 맞춰 놓은 믹스 상품도 인기 만점입니다.
[정옥란 주부/서울시 서초동 : 여기에서 재료를 정확하게 재서 해놓은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그대로만 해도 맛있고 사람들이 다 제가 만든지 모르고 깜짝 놀래요.]
미니 오븐은 10만 원~20만 원선, 핸드믹서는 5만 원~8만 원선이고요.
틀과 같은 소도구의 경우는 대략 만 원 내외면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이수진/대리 업체 관계자 : 전기오븐은 보통 다른 오븐 보다 온도가 높게 설정 되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제시된 레시피 보다는 10도 정도 낮춰서 사용하셔도 괜찮으실 거 같아요.]
먹는 즐거움, 만드는 보람, 그리고 건강까지 챙기는 홈베이킹의 인기는 더욱 편리해진 홈베이킹 제품들과 함께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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