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경칩인 오늘(5일) 아침은 안개 소식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부 내륙과 서해안 지방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특히, 수원이나 철원, 상주 등 일부 지방은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거리가 100m 정도 밖에 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안개가 남아있을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고요,
안개만 걷히면 오늘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낮 기온이 어제보다 3,4도 가량 오르면서 한결 봄 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동해상의 눈구름은 대부분 물러갔지만 남아있는 부분이 울릉도 독도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오전까지 눈이 더 이어지겠고요.
오늘은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적으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좀 더 오르겠는데요.
서울 8도, 청주 대전 10도, 남부 지방도 10도를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1.5m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중부 지방에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양은 많을 것으로 보이고요.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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