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조사 의뢰를 받은 700여 개 차명 계좌에 대해 증권거래법 위반 여부를 가리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1차적으로 삼성 전·현직 임직원 명의의 20~30개 차명 계좌에 대한 금융실명법 위반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삼성증권에 특별검사단을 파견했으며, 또 특검팀으로부터 건네받은 700여 개 차명계좌가 증권거래법을 위반했는 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 삼성 차명 계좌 700여 개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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