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황사 물러가니 '폭설'…강원도 20cm 안팎 큰 눈

<앵커>

황사가 물러난 뒤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강원도에는 20cm안팎의 큰 눈이 왔고 경북과 충북, 경기동부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공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눈이 강해지면서 대설특보지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영월과 평창, 홍천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밖의 강원과 경북동부 충북북부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또 조금 전인 오전 10시에는 경기도 포천과 이천, 여주와 양평 등 경기동부 6개 시·군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대관령에는 25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고 태백과 영월에도 20cm이상의 큰 눈이 쌓였습니다.

안동과 강릉에도 1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한 북동기류를 따라 눈구름이 발달하고 있어 오늘(4일) 대설경보지역은 최고 10cm, 주의보 지역은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눈 피해가 없도록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눈은 대부분 오늘 밤 안에 그치고 내일부터는 맑고 포근한 봄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정/보

◆ 지독한 황사에 문닫은 학교…입학식도 미뤘다

◆ '봄의 불청객' 이제 시작…강한 황사 자주 온다

◆ 황사먼지 씻어낸다고, 정말?…삼겹살 '상한가'

◆ 춘삼월에 내린 눈이 반가워…가뭄해갈 큰 도움

◆ "외출하기 겁나요"…미세먼지 농도 40배 '콜록'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