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당수 대학 새내기들도 벌써 취업준비로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2008학번 대학생 528명에게 '대학생활 중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설문한 결과(이하 복수응답) '취업준비'(67.2%)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학과 공부'(36.2%), '등록금 부담'(35.4%), '용돈 벌기'(19.1%), '친구 사귀기'(14.8%), '술 마시기'(13.6%) 등의 순이었다.
취업준비를 위해 대학 재학 기간에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새내기 대학생들은 '학점관리'(57.0%)와 '자격증 취득'(50.9%)을 주로 꼽았다.
한편 대학생활에서 새내기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은 '배낭여행'(35.4%)과 '어학연수'(33.1%)였다. '캠퍼스 커플'(28.0%)을 꿈꾸거나 '잔디밭에서 술 마시는 것과 같은 캠퍼스 낭만 체험'(27.5%)과 '각종 MT'(26.5%) 등을 기다리는 이도 있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취업난이 사회의 화두가 되면서 최근 새내기들까지도 취업 걱정을 떠안게 됐다"며 "저학년부터 목표를 세우고 공모전, 인턴십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