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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의 두 얼굴…통영 성폭행 사건

지난해 6월, 경남 통영의 한 내과에서 일어난 사건이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다. 의사가 수면 대장 내시경을 받으러 온 여성환자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던 것. 이 의사는 내시경을 마치고 잠들어 있던 환자에게 일부러 전신 마취제를 또 주사하기까지 했다.

취재진은 서울의 한 병원 수술실에서 남자 간호사가 여성환자를 성추행하는 장면이 담긴CCTV도 입수했다. 이 간호사는 하반신 마취가 풀리지 않은 환자를 성추행하는 대담한 행각을 벌이다 덜미를 잡혔다.

이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서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피해자 대부분은 증거확보와 피해 입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관/련/정/보

◆ "수술 받는 사람한테…" 병원내 성폭력 실태

◆ 마약 맞고 수술한 의사, 아직도 그 자리에

◆ 성폭력, 마약 맞아도 한번 의사는 영원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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