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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공연 마친 뉴욕필, 내한공연 위해 서울로

<8뉴스>

평양 공연을 마친 뉴욕필 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7일 오후 특별기편으로 인천 공항에 입국했습니다.

지휘자 로린 마젤은 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평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평양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뉴욕필은 28일 오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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