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다음달 26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과 북의 월드컵 축구예선전 실무협상이 또 결렬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 대표단은 26일 개성에서 2차 협의를 가졌지만 북측이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연주, 응원단 방북을 허용할 수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 FIFA에 정식으로 중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8뉴스>
다음달 26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과 북의 월드컵 축구예선전 실무협상이 또 결렬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 대표단은 26일 개성에서 2차 협의를 가졌지만 북측이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연주, 응원단 방북을 허용할 수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 FIFA에 정식으로 중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