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이달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대학생 1천689명에게 졸업식 참석 여부를 설문한 결과 23.5%가 '이미 있었던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았거나, 앞으로 열릴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같은 응답은 미취업자가 24.9%로 취업자(17.5%)보다 높았다.
졸업식 불참의사 이유로는 '취업에 성공하지 못해서'(30.7%)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참석할 필요성을 못느껴서'(30.5%), '귀찮아서'(10.6%) 등이 뒤를 이었다.
대학생들은 졸업식에 참석하는 대신 '취업준비를 하겠다'(35.8%)거나 '그냥 집에 있겠다'(30.0%)고 답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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