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여성 로비스트와의 스캔들 의혹보도 이후 오히려 보수파의 지지가 결집되고 선거자금도 몰리는 역설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스캔들의혹 보도 이후 이전까지 매케인을 비난했던 보수파 방송 진행자 등이 변호에 나서는 등 지지가 모아지고 선거자금 모금도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케인 선거진영도 지지자들에게 '자유주의 진영에 대응하고 뉴욕타임스와 싸우기 위해서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메일을 보내는 등 이번 일을 지지자 결집과 선거자금 모금에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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