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일본의 실험용 통신위성이 23일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일본항공연구개발기구는 23일 오후 5시 55분, 가고시마현 다네가섬 우주센터에서 통신위성 '키즈나'를 탑재한 H-2A 로켓을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개의 대형 안테나가 장착된 이 통신위성은 이륙 후 35분만에 로켓에서 분리돼 궤도에 진입했으며, 약 20일 뒤에는 정지궤도에 들어서게 됩니다.
키즈나 위성은 일본 전역과 동남아시아내 19개 지역에서 초당 1.2기가바이트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일본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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