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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고 고소득일수록 자녀 특목고 진학 희망

서울에 살고 소득이 많을수록 자녀가 특목고나 자사고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5만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지역은 초등학생 30.6%와 중학생 20.3%의 학부모가 자녀가 특목고나 자사고에 진학하기를 희망한 반면, 읍면 지역은 각각 18.5%와 9.6%에 머물렀습니다.

사교육 실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어머니'라는 응답이 68.8%로 가장 많았고, 사교육 정보를 얻는 곳으로는 76.2%가 '친구나 주변 학부모'를 지목했습니다.

소득수준이 500만 원 이상인 경우 초등학생 41.5%, 중학생 28.9%의 학부모가 자녀가 특목고나 자사고에 진학하기를 원했지만, 30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각각 16.3%와 7.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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