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천5백 t 생산을 자랑하며 국내 최대 표고버섯 산지로 자리잡은 전남 장흥!
울창한 소나무 아래 참나무 원목에서 장흥 표고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장흥의 1/5을 차지할 만큼 넓은 숲과 따뜻한 기후, 장흥댐 맑은 물은 노지 표고버섯 재배에 천혜의 조건이 되어줍니다.
장흥에서 지난해 생산한 건표고는 약 310t, 전국 생산량의 38%에 달합니다.
[윤용진/전남 장흥군 장흥읍 : 저희 농장은 최고 자연조건을 이용해 고품질 버섯을 생산하고자 노지재배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장흥 농민들은 저가의 중국산 대나무바구니에서 나는 페인트 냄새가 표고에 쉽게 배일수 있기 때문에 국산 오동나무 상자만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장흥 건표고는 90%이상을 농협이 직접 수매해 시중가보다 30%정도 싼 가격, 800g 한 상자에 11만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고홍천/정남진 장흥농협 조합장 : 무공해 친환경농산물이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버섯을 생산하여 건강에 좋습니다.]
표고버섯이 웰빙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버섯성분을 이용한 쌀과 청국장등 개발도 활발해지면서, 장흥표고는 무공해 웰빙의 미래 농산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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