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동안 사업추진에 걸림돌이 됐던 2구역 사업자의 선정조건도 대폭 완화가 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그동안 두 차례나 응찰업체가 나타나지 않아서 매각이 불발됐던 한류우드 2구역의 입찰조건이 대단히 완화가 됐습니다.
그동안 번번이 유찰됐던 이유는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자의 조건이 대단히 까다로웠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호텔의 경우 750실 규모의 특급호텔로 제한했었는데 450실 이상 관광호텔로 완화했습니다.
또 주상복합시설도 단일사업에서 천5백가구 이상을 지어본 업체로 한정했었는데, 이를 8백가구 이상으로 대폭 낮췄습니다.
[강승도/한류우드 사업단장 : 종전에는 가격 최고입찰제로 했던 것을 금번에는 우리 명품문화도시에 맞게 좋은 사업 내용으로 제안하는 사업자에게 좀 더 많은 점수를 주는 그런 방향으로 이번에는 전환을 했습니다.]
이렇게 완화된 조건 때문인지 오늘(21일) 오후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민간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경기도는 5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2구역 역시 올해 중으로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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