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패션인테리어&하우스] 컬러 크리스탈 꽃병

고대 이집트 물병모양을 하고 있는 푸른색 꽃병!

사람얼굴을 그려 놓은 화사한 잔 모양의 꽃병!

부드러운 붓터치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이루고 있는 듯한 꽃병 장식세트!

모두 크리스탈로 만든 것들입니다.

최근에는 이렇게 투명한 크리스탈 소재보다 원색을 넣어 부드럽게 디자인한 화려한 꽃병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선희/업체 관계자 : 봄을 맞이해서 크고 화려한 색감들의 크리스탈 화병을 많이 찾으시고요. 예전에 비해서 매출도 2~3배 정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컬러 크리스탈 꽃병은 돌리는 위치에 따라 색상과 무늬가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김보경/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크리스탈이라는 소재의 특성상 유리보다는 훨씬 강도가 강하고 색깔을 입히기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많이 크리스탈을 선호하고 계십니다.]

꽃무늬 크리스탈 꽃병은 꽃을 꽂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로 꽃의 분위기를 냅니다.

[김보경/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이렇게 거실 한 켠에 밋밋한 곳에 그림만 있어도 분위기는 굉장히 좋지만 이렇게 잔잔한 꽃무늬 화병을 같이 매치를 시키시면 굳이 꽃을 꽂지 않더라도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크고 화려한 크리스탈 꽃병은 집안 곳곳에 봄의 산뜻함을 더해주는데요.

현관에 두면 집안에 들어오는 순간 화사함을 느낄 수 있고, 주방에 놓으면 훌륭한 고급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크리스탈 꽃병은 주로 수입을 하기 때문에 가격이 2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비싸다는 게 흠입니다.

관/련/정/보

◆ [패션인테리어&하우스] "진짜 가죽이랑 똑같네"

◆ [패션인테리어&하우스] 집안의 작은 영화관

◆ [패션인테리어&하우스] 친환경 벽 마감재의 변신

◆ [패션인테리어&하우스] 2008 유행예감 청바지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