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조속한 시일 안에 정책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금융연구원 신용상 연구위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금리차 확대로 인한 외국인의 채권 매수 등을 고려할 때 빠른 시기에 선제적인 금리 인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한미 간 정책금리 차이가 2.0%포인트로 확대되면서 외국인 채권매수가 급증해 외국인 보유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06년 12월말 0.6%이던 외국인 채권 보유 비중은 올 1월말 기준 4.9%이며 외국인의 하루평균 채권 순매수 금액도 2006년 72억 원에서 올 1월에는 천543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보고서는 한미간 정책 금리 차이가 지속돼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비중이 확대될 경우 외국인의 급격한 자금회수 등으로 시장 불안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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