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30 직장인들은 설 연휴에 가족과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 '경기 불황'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17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 937명에게 '설 연휴 동안의 최대 화두'에 대해 설문한 결과 '경기불황'이 49.3%(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물가 인상'(47.5%), '설날 보너스'(38.4%), '오르지 않는 연봉'(38.4%), '펀드, 주식 등 재테크'(37.5%), '지속되는 취업난'(33.9%), '내 집 마련의 어려움'(30.0%) 등의 순이었다.
이 같은 주제로 대화를 나눈 이유에 대해 직장인들은 '모두의 관심사이기 때문에'(32.2%)라고 밝혔다.
'해결되지 않는 것이 답답해서'(20.4%), '나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12.4%),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라서'(9.7%) 등의 응답도 있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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