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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입장권 웃돈 '천정부지'

2008 베이징하계올림픽 개막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국내와 해외에서의 입장권 확보 열기가 올림픽 역사상 가장 뜨겁게 달아올라 웃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개막식 입장권의 경우 이미 웃돈이 4만 달러나 붙었고 중국의 전통적인 메달 종목인 탁구와 체조, 인기종목인 농구, 110m 허들 금메달이 유력시되는 육상 영웅 류샹의 출전 경기 등 인기 종목 입장권이 액면가의 10배 이상의 값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구입 열기로 인해 지난해 10월말 2차 판매분에 대한 인터넷 선착순 판매 접수 시작 1시간만에 8백만 히트수를 기록하면서 시스템이 다운됐고 결국 입장권 판매 책임자가 해고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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