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는 2012년을 이른바 '강성대국' 달성의 해로 정하는 "결단"을 내렸다고 재일본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김 위원장이 지난해 현지지도를 계속하던 중 "북한이 강성대국으로 가는 최후 돌격전을 위한 시기가 성숙했음을 통찰"하고 "2012년을 향한 역사적인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전국지식인대회'에서 최태복 노동당 비서의 보고를 통해 고 김일성 주석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12년까지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데 이어 올해 신년 공동사설에서도 "2012년에는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려는 것이 당의 의지"라고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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