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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국정원장 사표 제출 27일 만에 수리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달 15일 제출된 김만복 국정원장의 사표를 제출 27일 만에 수리했습니다.

청와대 천호선 홍보수석은 "김 원장이 유출한 방북 대화록이 국가기밀인지 여부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이 남아 있지만 해명 과정의 부적절성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 원장의 사표를 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차기 정부의 국정원장이 임명될 때까지 1차장 대행체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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