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들이 균형 깨진 식단을 보충하기 위해 섭취하는 건강 관련 식품.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년 10에서 15% 성장률을 보일만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건강관련 식품인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뜻 조차 혼돈해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금복/서울 오류동 : 건강식품이 한가지로 돼있지 않아요? 좀 믿을만한 걸로 돼있지 않아요? 기능식품은 확고하게 안돼있는 것 같아요.]
귀에 익숙한 가시오가피나 동충하초, 상황버섯은 건강식품일까요?
건강 기능식품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건강식품으로 전통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여겨져 널리 섭취돼 온 식품을 말합니다.
반면,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청으로 부터 과학적으로 검증을 받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권오란/식약청 식품규격팀장 : 국가에서 과학적인 자료를 가지고 평가해서 근거가 충분히 있다고 인증된 것만 건강식품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팔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은 보조제일 뿐 의약품이나 치료제로 생각해 맹신을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강재현/백병원 가정의학과 : 많은 건강기능식품은 다른 식품과 같이 먹었을 경우 상호작용이나 부작용이 나올 수 있고, 일부 건강기능식품의 경우는 다른 특정 약과 복용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는 건강기능식품도 있습니다.]
자기 몸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있는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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