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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국 대학 강의실서 또 총격…3명 사망

<8뉴스>

<앵커>

미국의 대학 강의실에서 또 총격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9일)의 세계, 서경채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시각 어제 오전 8시 반쯤 미국 루이지애나 기술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23살 여학생 윌리암스가 강의실에서 수업을 받던 여학생 2명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돈 켈리/현지 경찰 : 경찰이 교실에서 총에 맞은 3명의 희생자를 발견했고, 외관상 모두 숨져 있었습니다.]

총격 사건이 대학 내 강의실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지난해 32명의 희생자를 낸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악몽을 미국인들에게 다시 떠 올리게 했습니다.

양로원 건물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불은 1층에서 시작해 건물 전체로 번져 나갔습니다.

어제 저녁 오스트리아 서부 에그 지역에 있는 양로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모두 1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마르쿠스 나테/소방관 : 많은 연기가 건물 전체를 감싸는 바람에 계단을 통해 사람들이 탈출하지 못해 피해가 커졌습니다.]

드넓은 숲도, 마을의 지붕도 형체만 살짝 남긴 채 홍수에 잠겼습니다.

주민들은 배로 가재 도구를 옮기며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볼리비아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계속된 폭우와 범람으로 지금까지 50명이 숨졌습니다.

볼리비아 정부는 주민 9만 5천 명이 사는 트리니다드 시에 대해 주민 소개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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