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탁신 전 태국 총리가 지난해 12월 총선 승리를 발판으로 오는 4월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탁신의 측근인 차럼 유밤룽 신임 내무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탁신 총리가 하루라도 빨리 귀국할수록 좋다며 귀국에 대비해 최상의 신변보호팀을 구성해 놨다고 밝혔습니다.
탁신 일가의 자문변호사로 일했던 노파돈 파타마 신임 외무장관도 탁신 전 총리가 5월 이전에 확실히 돌아오며 법률 자문팀이 귀국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에서 망명생활을 하고 있는 탁신은 지난해 총선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의힘'당이 승리를 거두자 태국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태국 신년 축제기간인 4월 13일에서 15일 사이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어 4월 귀국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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