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들이 지난 2일 뉴욕에서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경축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재미동포가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인 '민족통신'을 인용해,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통일의 큰 문을 여는 경축음악회가 미국의 뉴욕에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이어 이번 음악회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라고 소개했습니다.
"출연자와 관람자들은 노래 아리랑을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르면서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갈 의지를 가다듬었으며, 김정일 장군에 대한 겨레의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의 정을 격조높이 구가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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