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지체와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천안분기점을 중심으로 10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는 서울방향 동군산 나들목에서 군산 나들목까지 8.4킬로미터 구간과, 춘장대 나들목에서 광천 나들목까지 40㎞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도 장평과 여주 분기점, 안산나들목 부근에서 3, 4 킬로미터씩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할 경우 요금소간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10분, 광주 6시간 20분, 강릉 4시간, 목포 6시간이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이다가 밤 10시 이후부터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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