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셋째날인 8일 경기지역 고속도로는 오후 들어 귀경차량이 늘면서 지·정체 구간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날 낮 12시 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목천 나들목∼안성 나들목 30.2㎞ 구간이 시속 40∼60㎞로 서행하고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서평택 나들목∼안산 분기점 34.3㎞ 구간도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발안 나들목∼서서울 요금소 26.8㎞ 구간에서 더디게 운행하고 있다.
또 수도권 근교로 향하는 나들이 차량도 가세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도 동군포 나들목∼부복 나들목 2.2㎞ 구간과 신갈 분기점∼마성 나들목 6.6㎞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는 등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오후 들어 귀경 차량이 늘어나면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으며 오후 2시를 넘으면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낮 12시 현재까지 경기지역 고속도로를 통해서 모두 9만1천대의 차량이 빠져 나갔다"고 말했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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