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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정체 시작…저녁 7∼9시 가장 막힐 듯

"귀성길은 5일, 귀경길은 7일 혼잡 예상"

<앵커>

첫 소식입니다. 내일(6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도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요한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귀성길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후 들면서 고속도로에는 귀성 차량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정체 구간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가 연휴기간 동안 가장 극심한 혼잡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 고속도로 오산나들목 부근입니다.

왼쪽 부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덕평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강릉 방향으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7시간, 광주까지 5시간 10분, 강릉까지는 3시간 45분이 걸립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6만 대 가량이 많은 38만 대의 차량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연휴기간에는 귀성길은 오늘 저녁이, 귀경길은 설 당일인 모레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모레 정오까지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잠원과 반포, 서초나들목과 수원, 기흥, 오산 나들목의 진입이 통제됩니다.

또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과 비봉 나들목의 진입도 통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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