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정치 전문가들이 이명박 당선자의 새 정부 정책을 파악해 미국의 정책 입안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서울로 출발합니다.
미국 정부의 동아시아 담당 전직 고위 관계자와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연구 그룹은 오는 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 그룹은 올해 이명박 당선자의 새 정부가 출범하고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오는 11월 선출되는 것에 맞춰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공동연구를 펼치기로 하고 결성됐습니다.
그룹에는 에번스 리비어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과 신기욱 교수, 마이클 아마코스트 전 국무부 차관, 스티븐 보즈워스 전 주한 미대사, 빅터 차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3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연구그룹은 방문기간 중 이명박 당선자과 당선자측 핵심인사, 그리고 기업과 학계, 정책분야의 주요인사들을 잇따라 만날 예정이며 4일 오후 3시에는 외교문제 담당 언론계 인사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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