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명박 당선자가 청계천을 복원한 공로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환경영웅상'을 받았습니다. 이 당선자는 친환경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유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당선자는 오늘(1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환경영웅상을 받는 자리에서 환경산업을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1세기는 경제가 환경과 조화를 이뤄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 당선자 : 제17대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대한민국을 세계에 모범 되는 친환경 국가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당선자는 청계천 복원 등 서울을 친환경 도시로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영웅상을 받게 됐습니다.
[마이클 엘리어트/'타임' 편집장 : 사실 바지를 걷어붙이고 도심 한복판 개울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도시 시장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이 당선자는 친환경 국가 건설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산업 육성, 아토피와 같은 환경질환 대책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대통령 당선자 : 주요 교육시설 내의 공기의 질을 높이고, 유아아동용품의 철저한 사전 점검과 사후 관리를 통해서 아토피 발병률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당선자는 이에 앞서 무역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세계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기업 관련 규제 철폐를 서둘러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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