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지방에 6년만에 처음으로 얼음이 얼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이상한파가 몰아닥쳐 주민들은 물론 곡식과 가축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겨울철 평균 기온이 15도에서 20도 정도인 베트남 북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상한파가 몰려오기 시작해 올 들어 15도 이하의 강추위가 수도 하노이를 비롯한 북부지방을 휩쓸었습니다.
이에 따라 겨울벼와 채소류 등 농작물이 20% 정도가 얼어죽었고 소와 돼지 등 가축들도 수백 마리가 동사했다고 베트남 농업지방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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