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 전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기간 노로 바이러스 등에 의한 집단 설사 환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전국 251개 보건소 등 보건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가동을 시달하는 한편 전국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질병정보감시 강도를 높이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팀 권준욱 팀장은 "설을 맞아 민족 대이동과 해외여행 증가로 노로 바이러스나 콜레라로 인한 집단 설사환자나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전염병 발생이 우려된다"면서 "손씻기, 끓인물 먹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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