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동해안 구룡포와 정자, 대변을 잇는 바닷길은 멸치잡이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멸치잡이가 이달을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하는데요.
막바지 멸치잡이가 한창인 정자항을, 남재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여흥구에 맞춰 어부들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갓 잡아 놓은 그물에는 멸치 반 그물 반입니다.
[이수길/청경호 선장 : 가을 멸치 많이 잡힙니다. 하루 출항하면 8톤에서 10톤정도 잡아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가을멸치잡이가 이번 달 말쯤 끝나면서 막바지 멸치잡이가 한창입니다.
주로 3월에서 6월사이에 잡히는 어린 봄 멸치와 달리 요즘 멸치는 손가락 굵기만큼 굵고 큰 것이 특징입니다.
싱싱한 멸치는 간간히 횟감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젓갈용으로 사용됩니다.
[안영찬/중구 다운동 : 멸치가 저렇게 큰건 처음 보거든요. 근데 저걸 회로 먹으면 참 맛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디찬 겨울항이 만선의 꿈을 채운 어부들의 바쁜 손길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