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전에 나섰던 공화당의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대권도전을 공식 포기하고 존 매케인 상원의원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때 공화당 선두 주자로 떠올랐던 줄리아니 전 시장은 어제 로스앤젤레스 인근 시미밸리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도서관에서 경선 포기를 선언하고 매케인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공을 들여왔던 플로리다주 예비선거에서 줄리아니가 3위에 그치며 참패한 뒤, 경선을 포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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